'정성호♥' 경맑음, 다섯째 출산 코앞 산부인과行 "겁이 덜컥 나기 시작"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12.07 19: 17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다섯번째 출산을 앞두고 걱정되는 마음을 고백했다.
경맑음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산모 다산, 임산부의 위험성들을 알게 될 때마다 옛날엔 7남매 9남매 이랬는데 나두 겁이 덜컥 나기 시작했다"며 "나 스스로도 정말 위대한 일이라 생각하는데 오늘은 출산 걱정에 무서움이 덜컥덜컥... #오늘부터_유도분만_가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섯째 출산을 앞둔 임산부 경맑음과 정성호 부부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인 경맑음은 남편 정성호와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를 방문했고, "임산부의 위험성들을 알게 될 때마다 나두 겁이 덜컥 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경맑음은 "오늘은 출산 걱정에 무서움이 덜컥덜컥"이라고 덧붙여 4번이나 반복했지만 여전히 긴장된다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10년 9세 연상의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했고,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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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맑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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