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보는 게 답"…국내 대표 셀러브리티 극찬한 '영웅'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12.19 08: 14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러브리티들의 뜨거운 호평을 담은 '영웅' 극찬 릴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전세대를 아우르는 전율과 감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영웅' 측은 19일 대한민국 대표 셀러브리티들의 호평을 담아낸 ‘극찬 릴레이 영상 – 셀럽 편’을 공개했다.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 제공배급 CJ ENM, 제작 JK필름, 공동제작 에이콤 CJ ENM)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정성화 분)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다. 

오리지널 뮤지컬 '영웅'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음악과 볼거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그려내며 전에 없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한다. 
최근 시사회를 찾은 배우 박중훈은 “아프면서도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역사와 안중근 의사의 고귀한 정신이 담긴 영화”라고 했다.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는 “이 영화를 통해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기억하며 되새기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라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공감할 '영웅'의 가슴 벅찬 이야기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이어 배우 송옥숙은 “배우들의 노력과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났다”고 했고, 개그맨 김영철은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로 영화에 깊게 빠져서 봤다”고 말했다.
모델 이현이는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가슴을 울린다”고 말하며 배우들의 열연부터 완성도 높은 볼거리에 대한 극찬을 쏟아냈다.
여기에 배우 장현성은 “정말 너무 자랑스러운 영화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정상훈은 “진한 감동이 몰려온다”, 배우 김혜은은 “정말 두말할 필요가 없는 영화다”라고 표현했으며, 가수 션은 “너무나 많은 분들한테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면상들 이선민과 숏박스 조진세는 “직접 극장에 오셔서 보시는 것만이 답이라 생각한다”고 남겼으며, 배우 이성경은 “여러분들도 꼭 영화관에서 관람하셔서 이 뜨거운 마음을 같이 느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우 최여진은 “2022년의 마무리와 2023년의 시작을 '영웅'과 함께하면 좋을 것 같다”라며 뜨거운 추천을 아끼지 않아 영화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이렇듯 개봉 전부터 국내 최고의 셀러브리티들의 호평을 담은 극찬 릴레이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웅'은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전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여운을 남길 것이다.
영화 '영웅'은 오는 12월 21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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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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