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고호정∙신예 주성혁, 네버다이와 전속계약..한채아∙이기우 한솥밥 [공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01.26 08: 21

 배우 고호정, 주성혁이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26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고호정, 주성혁과 함께하게 되어서 기쁘다. 두 배우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배우이며 앞으로 배우들이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배우 고호정은 아이돌 그룹 핫샷과 유앤비 멤버로 활동하여 국내에서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 해 10월 25일 공개된 스트롱베리의 웹 드라마 '초코밀크쉐이크'를 통해 한 번 더 해외 팬덤에도 입지를 탄탄하게 굳혔다.

배우 주성혁은 신예 배우로, 매력적인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 실력을 가진 배우다. 뛰어난 비주얼과 가수를 능가하는 노래 실력, 독보적인 피지컬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낸다.
고호정은 스트롱베리 웹 드라마 '초코밀크쉐이크'의 정우 역을 맡았으며, 주성혁은 밀크 역을 맡아 케미를 보여줬다. ‘초코밀크쉐이크’는 총 조회수 2000만 뷰를 넘긴 인기 웹 드라마로 팬들과 GV를 진행하기도 했다.
고호정, 주성혁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에는 이기우, 한채아, 신소율, 배우희, 김산호, 김사권, 정주연, 김예은, 춘식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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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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