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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뉴진스 1위, 예성·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컴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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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신곡 'OMG'로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뉴진스 멤버 민지와 배우 이채민의 진행 아래 생방송으로 2023년 1월 넷째주 1위 후보를 가리는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1위 후보로는 뉴진스의 '디토(Ditto)'와 '오엠지(OMG)'가 나란히 올랐다. 이 가운데 최신곡인 'OMG'가 1위로 선정됐다.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 식구들을 비롯해 무대에서 빛나게 해주시는 스태프 분들, 뒤에서 응원해주시는 가족들, 버니즈(팬클럽)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욱이 이날 뉴진스 멤버 민지가 2주 동안의 스페셜 MC를 마무리하는 바. 민지 또한 "2주동안 '뮤직뱅크' 스페셜 MC를 할 수 있어 기뻤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뉴진스 외에도 선배 아이돌들의 컴백 러시가 이어졌다. 먼저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는 신곡 ‘데빌 바이 더 윈도우(Devil by the Window)’, ‘슈가 러시 라이드(Sugar Rush Ride)’로 연달아 무대에 올랐다. 강렬한 콘셉트와 빠른 퍼포먼스를 앞세운 두 무대 모두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슈퍼주니어 예성은 데뷔 18년 만에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타이틀 곡 '스몰 띵스(Small Things)'로 무대에 섰다. 칼군무와 여유 있는 퍼포먼스 위주의 슈퍼주니어 곡이 아닌 시티팝 기반의 밴드 사운드를 살린 곡과 예성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이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이 밖에도 이날 '뮤직뱅크'에는 시그니처, 하이키, 투위클리, XG, 김종서, 류지현, 아일리원, 에스페로, 이지영 등이 출연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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