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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8kg 증량 했다더니 뭐가 살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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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근황을 전했다. 

1일, 유이는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해외여행 중에도 운동을 하며 탄탄한 몸매를 뽐내는가 하면 선베드에 걸터 앉아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이게 스타일링의 힘인가. 둘 다 예쁘긴 한데 거의 다른 사람으로 느껴질 정도로 다르게 보인다", "진짜 건강한 몸매 너무 부럽다 팔다리 다 길쭉하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이는 성공한 '연기돌'로 꼽히는 배우로 2009년 데뷔 이후 '오작교 형제들', '상류사회', '결혼계약', '불야성', '데릴남편 오작두', '하나뿐인 내편' 등 굵직한 작품의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또한 작품 뿐만 아니라 예능을 통해서도 진솔한 모습으로 사랑 받았는데 지난 해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 '전참시' 등은 유이의 '찐' 매력을 들여다볼 수 있게 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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