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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0원" 밝힌 정주리, 청약 당첨後 한강뷰 이사..싹 집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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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정든 집을 떠나 최근 청약에 당첨됐다는 집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9일 정주리가 "도윤이10개월때 이사와서 아들셋을 더낳고.. 잘살다갑니다 #굿바이백련산"이라며 오랜기간 몸을 담았던 곳을 싹 정리한 사진을 공개했다. 아무것도 없이 텅텅 비어져 있는 모습. 

이에 박슬기는 "너무 정들었고 또 다복한 가정 잘 일구게 해 준 곳이라 남다르겠다 내가 들어가 살고 싶네"라며 댓글을, 신애라도 "신박한정리했던 낯익은곳이라 나도 괜히 짠ㅜㅜ 하지만 새집에선 더 건강하고 더좋은일가득할꺼야"라며 응원했다. 

이 가운데 정주리의 과거 청약당첨 발언도 재조명됐다. 앞서 정주리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이룬 내 집 장만! 랜선 집들이 어서 따라와~! (feat.다자녀 청약)’ 영상을 게재. 다자녀 청약으로 분양 받은 새 집을 공개한 것. 

공개된 집은 인테리어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지만 한강이 보이는 거실뷰가 눈길을 끌었는데 정주리는 “평수는 전 집이랑 똑같다. 43평. 다 우리 애들 덕분이다. 다자녀 청약을 썼다. 셋째 도하 때 신청했다. 솔직히 될 줄 알았다. 왜냐하면 우리 점수가 거의 만점이었다. 주변에서 강남 쪽을 쓰지 그랬냐 하는데 돈이 그게 안됐다. 사실 지금도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집 정리 후 청약당첨된 집으로 이사하는 정주리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 4남을 두고 있다. 지난해 4월 넷째를 득남한 정주리는 출산 40일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이에 대해 정주리는 "넷째 때는 더 빨라, 출산 후 일주일만에 복귀했다, 최단기간 안으로 일하러 나왔다, 급했다"며 "체력 회복은 안 되는데 정신 회복은 빨라,쉬면 수입이 0원이다"며 이유를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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