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28년째 '규리 여신'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2.20 18: 51

카라 박규리가 역대급 민낯 미모를 뽐냈다.
박규리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꾸미지 않은 그대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붉은 꽃과 초록 풀잎을 배경으로 몽환적인 비주얼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사실 박규리는 1995년 아역 배우로 데뷔해 28년째 여신 미모를 고수하고 있다. 스스로 ‘규리 여신’이라고 자신할 만큼 외모 부심도 큰 편. 30대가 돼서도 수수한 민낯으로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 정도다.

한편 박규리는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와 함께 지난해 11월 카라 완전체 컴백을 이뤄냈다. ‘MOVE AGAIN’은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카라가 팬들에게 무대 위 멋진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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