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 닮은 子 보며 꺄르르…재결합 후 되찾은 행복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3.15 11: 14

배우 황정음이 재결합 후 연기 복귀와 행복한 일상을 모두 잡았다.
15일 황정음은 “어제 너무 예뻤던.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내 사랑들”이라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였다.
황정음은 지인들과 꽃으로 장식된 곳에서 행복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드레스를 연상시키는 화이트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느낌을 준 황정음은 아이 둘을 낳은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와 몸매를 보였다.

특히 황정음과 지인들 사이에서 황정음의 아들도 포착됐다. 남편을 쏙 빼닮은 아들은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귀엽다는 네티즌들의 칭찬에 황정음은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2남을 두고 있다. 재결합 후 둘째 아들을 낳았으며, 김순옥 작가의 신작 ‘7인의 탈출’에 캐스팅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황정음은 ‘7인의 탈출’에서 금라희 역을 맡았다. 유능하고 저돌적인 드라마 제작사의 대표이며, 돈과 성공을 인생 최대 가치로 여기는 그는 이를 위해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독선적인 여자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인이 엄청난 사건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반전을 거듭하는 진실 추적, 신이 내린 형벌과도 같은 피의 응징이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