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안소희가 베이글계 큰손으로 등극했다.
최근 안소희가 압구정 같이 갈래? | 런던 베이글 뮤지엄, 루이비통, 알렉스 카츠, 쏀스 프래그런스, 크로우캐년
유명한 베이글 카페에 도착한 안소희, 제작진은 “안국점 가봤나”고 묻자 안소희는 “친구가 8시부터 줄 서서 사다줬다 친구들꺼 퀵으로 보내줘, 완전 큰손 친구”라며 “근데 매장에서 먹어야한다고 해, 오고싶었는데 드디어 왔다”며 뿌듯해했다.
이어 제작진들에게도 안소희는 “먹고싶은거 골라라 다들 배 비우고 오셨죠?”라며 “다 고르셔라 포장도 해가라”며 플렉스를 보였다. 제작진이 주춤하자 안소희는 “일단 다 담아라, 남은거 다 가져가라, 또 언제오나 포장해가라”며 베이글계 큰손으로 등극했다.
제작진은 “완전 베이글 산이 됐다”며 웃음, 안소희는 “다섯명이니까 괜찮다”며 12만원 훌쩍 넘은 금액을 플렉스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