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전문가도 인정한 엉덩이.."나는 '엉짱', 유전자 덕분"('GiGi-log')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3.03.19 14: 15

에스파 지젤이 남다른 '힙업'을 자랑했다.
17일 에스파 유튜브 채널에는 지젤의 'GiGi-log'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지젤은 "지금은 10시 22분. 저의 정말 힐링 스팟을 MY(팬덤명)랑 함께 가려고 한다. 헬스를 하러 가는건데 거기가 헬스뿐만아니라 수다도 떨고 프로틴도 마시고 마사지도 받을 수 있고 밖에 구경할수도 있고. 하루 안에 너무 행복한 시간들이 있지 않나. 저는 진짜 헬스 가는 시간이 행복하다"고 설명했다. 

헬스장에 도착한 지젤은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후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했다. 트레이너는 "평소에 지젤이 운동을 바쁠때도 많이 한다"며 "그래서 평소에 하는 운동으로 가보겠다"고 설명했다.
가장 먼저 '천국의 계단'으로 워밍업을 한 지젤은 곧바로 엉덩이 운동을 이어갔다. 지젤은 "오늘도 엉짱의 길을 걷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트레이너는 지젤을 보며 "제가 정말 이 일 오래하면서 이렇게 엉덩이가 위에 달려있는 사람 처음봤다. 엄마한테 감사해야한다"고 극찬했다.
이에 지젤은 "(유전자) 덕분이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칭찬이다"라고 기뻐했고, 트레이너는 "그래서 저한테 기대치가 큰 제자다"라고 말했다. 지젤은 "감사하다. 영광이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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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스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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