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횟집' 윤세아 "홀서빙→주방, 다양한 알바 경험有"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3.03.23 14: 42

윤세아가 '도시횟집'에 새롭게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온라인 개업식(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개업식에는 구장현 PD, 이덕화, 이경규, 윤세아,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이 참석했다.
‘도시횟집’은 ‘도시어부’ 고정 출연진 5인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과 홀 매니저로 새롭게 합류하게 된 배우 윤세아가 함께 '횟집 운영'에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윤세아는 "홀서빙 구한다고 해서 지원했다. 소싯적 알바 경험 많아서 잘할수 있다고 생각했다. 막상 와보니까 새로운 경험들을 많이 하게 되더라. 방송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도시횟집'에 함께 하게 된 소감을 묻자 "너무 재밌다. 하루가 유쾌하고, 즐겁고 시간가는줄 모른다. 항상 돌아가도 보고싶고 맛도 그립고 숙성회가 진짜 맛있다. 탕, 구이 할거없이 맛을 잊을수 없다. 돌아올때 도되면 입에 침이 고인다"고 털어놨다.
그는 "홀서빙, 주방에서 튀기는것도 해보고 다양한 알바 했다. 자신 있었다. 알바로 서빙하는거랑 홀 매니저로 맛난 음식을 제대로 기분좋게 먹고갈수있게 대접하는거랑 또 다르더라. 많이 배우고 있다. 많이 혼도 나고 있다"고 밝혔고, 이경규는 "다음주 정도로 크게 한번 울릴 예정"이라고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시횟집'은 오늘(2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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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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