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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 임신' 윤승아 "임부복 마음에 안들어"('승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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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윤승아가 봄 룩북을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오늘 뭘 입지? 드디어,, 봄 룩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이제 봄이 됐으니까 앞머리도 상콤하게 진짜 조금이긴 하지만 잘라봤다. 아우터도 없이 옷도 좀 가뿐해졌다. 저의 배는 약간 무거워지고"라고 근황을 알렸다.

그는 "매일 집에서 촬영을 많이했지 않나. 자연광이 많이 드는 스튜디오를 렌탈했다"며 "이제 봄이니까. 오늘도 20도가 넘는다. 너무 무겁지 않은 컬러감 있는 봄옷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저의 룩의 특징은 편안함을 강조한다. 제가 지금 임신 시기이기때문에. 임부복 저는 마음에 안든다. 좀더 캐주얼하게 입고싶기도 하고 좀 에쁘게 보일수 있는 룩들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후 윤승아는 봄에 걸맞는 다양한 코디들을 선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 7년 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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