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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일라이저 우드, 극비리에 이미 "두 아이 아빠"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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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일라이저 우드가 극비리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1981년생인 우드는 2021년 말쯤 덴마크 출신 파트너 메테 마리 콩스베드와 둘째 딸을 맞이했다고 최근 밝혔다.

그는 WSJ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에게는) 세 살 된 아들과 14개월 된 딸이 있다"라고 전한 것. 그러면서 딸이 자신을 아침 일찍 깨운다며 "나는 일찍 일어나는 것을 좋아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두 아이 아빠로서 일상 루틴에 대해 설명했다.

두 사람은 2016년 콩스베드가 제작하고 그가 출연했던 넷플릭스의 '루스에게 생긴 일'의 포틀랜드 세트장에서 만난 것으로 추측된다.




콩스베드는 또한 우드의 영화 '맨디', '컴 투 대디' 등을 제작에 참여했다.

그런가하면 우드는 트위터/페이스북에서 290만 명의 팔로워를 모았지만, 그는 비밀리에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난 내가 꼭 세상과 공유하고 싶지 않은 사진들을 공유할 수 있기를 원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우드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프로도 배긴스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영화 '딥 임팩트', '이터널 선샤인', '매니악', '호빗: 뜻밖의 여정', '그랜드 피아노' 등에 출연했다.

유독 크고 아름다운 파란 눈으로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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