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04년생 장원영·리즈에 ‘충격’.."난 그때 SM 입사" (‘놀토’)[Oh!쎈 포인트]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04.09 04: 30

‘놀라운 토요일’ 태연이 아이브 장원영, 리즈 나이에 깜짝 놀랐다.
8일에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5주년 특집에는  축하 사절단으로 아이브의 안유진, 가을, 장원영, 리즈, 레이, 이서가 출격했다.
이날 붐은 “아이브가 5주년에 맞춰서 새 앨범이 나왔다”라며 억지로 끼웠고, 안유진은 “염두해 줬다. ‘놀토’가 이때 5주년이구나”라고 거들었다. 장원영 역시 “1년 전부터 놀토 5주년을 스케줄에 체크해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아이브는 멤버 두 명씩 짝을 이뤄 각 팀의 받쓰 팀장을 맡았고, 언니팀(유진, 가을), 동갑팀(원영, 리즈), 막내팀(레이, 이서)으로 이뤄졌다.
특히 동갑팀 원영과 리즈가 04년생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은 키와 태연은 서로를 쳐다보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태연은 “나는 04년도에 (SM)입사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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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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