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맞아? 합성이라고 난리난 사진 '반전'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5.05 20: 13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조권이 넘사벽 근육질 몸매를 깜짝 공개했다.
5일 조권이 "합성아님^^"이라며 개인 계정으로 사진을 공개, 빨래판 복근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는 지인이 한  센터에 다닌지 어느덧 10년차라면서 "오늘 이곳 기븐에서의 마지막 운동자. 형의 새로운 출발을 같이 응원해요"라며 의리를 과시했다. 
이에 박효신은 "합성아님?"이라며 그의 몸매에 깜짝 놀랐다. 조권은 "조권 합성아니에요 ㅋㅋㅋㅋ 내 찐 몸입니다 안 벗고 다녀서 그렇다"며 웃음 지었다. 

앞서 조권은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에 출연, 최근 화제가 된 목구멍 ASMR을 즉석에서 보여주는가 하면, 특히 그는 "다들 제가 소식좌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주변 사람들은 '잘 먹는다'고 해준다. 치킨은 한 마리, 라면은 2봉지에 공깃밥 2그릇 정도를 먹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권은 "몸이 너무 왜소해서 JYP에서 데뷔를 못할 뻔한 적이 많았다. 결국 운동을 했는데 데뷔하겠다는 일념으로 웨이트를 해서 근육으로만 8kg을 늘렸다. 제 키가 173cm인데 몸무게 앞자리가 6이 된 적이 없다"고 털어놓으며 그 자리에서 몸무게를 측정,  생애 최초 60kg 대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는데 이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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