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女와 '17세연상' 미나♥ 사이에서 고민” 류필립... 온가족 '충격' (‘걸환장’)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3.05.21 22: 01

'걸어서 환장속으로’ 류필립의 사주에 가족들이 충격을 받았다.
21일 전파를 탄 KBS 2TV '걸어서 환장속으로’에서는 '필미부부' 미나-류필립 가족의 싱가포르 여행 둘째 날이 그려졌다.
가족들은 사주와 손금을 보러갔다. 미나의 엄마는 “우리 막내 언제 결혼 하는지 알아보자”라고 말해 미나의 동생 성미의 원성을 샀다. 이어 미나의 동생 심성미의 연애운을 보기 시작했다.

역술가는 “빠르면 2028년”이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역술가는 “2028년이 마지막 결혼 기회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다음으로 필미 부부의 궁합이 이어졌다.
역술가는 “미나 씨는 직설적이며 하고 싶은 대로 해야 한다”라고 말했고, 이어 류필립에게는 “돈을 쓰는데 조심스럽다. 억만장자나 빌 게이츠가 되는 것을 꿈꾼다. 배우 성룡의 사주와 비슷하다”라고 설명했다.
미나는 “남편도 일적으로 성공하는지?”라고 물었고, 역술가는 “이 사주는 다른 여자들이 많이 따르는 사주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미나는 “눈웃음 하니까 그러지”라며 류필립을 나무랐다.
이어 역술가는 류필립에게 “내년에 새로운 여자가 생길 수 있다. 새로운 여자와 아내 사이에서 고민할 수 도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지게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걸어서 환장속으로'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