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OF 대세..한소희, 김선호·정국과 차기작→쏠리는 '기대' (Oh!쎈 이슈)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7.03 20: 20

배우 한소희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차기작에 대해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그가 정국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이 됐다는 소식이 눈길을 끈다. 
앞서 한소희가 홍자매의 신작 ‘이 사랑 통역되나요?'의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상대는 그가 함께 호흡 맞춘 바 있는 배우 김선호. 이 작품은 통역사와 톱배우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다른 언어를 통역해 주는 직업을 가진 남자가 자신과 반대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는 여자를 만나 잘못 알아듣고 반대로 알아들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속 터지는 로맨스를 다룬다.
선남선녀 조합에 기대를 안긴 가운데 이와 관련, 한소희측은 “제안을 받은 작품 중 하나다. 차기작은 결정된 바 없다”고 알렸다.

그리고 같은 날, 한소희가 ‘돗가비' 에 출연한다는 소식도 이어졌다. 한소희는 낮에는 추녀, 밤에는 미녀로 두 개의 얼굴을 지닌 캐릭터를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진 상황. 하지만 이 역시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아직 차기작이 결정된 바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계속되는 불투명한 차기작 소식에 팬들은 아쉬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일 OSEN 취재 결과, 한소희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데뷔곡 ‘Seven (세븐)’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는 소식이 반가움을 안기고 있다. 대세 배우와 월드 클래스 가수의 만남은 벌써부터 국내외 팬들에게도 흥미로움을 안기는 분위기. 
뮤직비디오 촬영은 미국에서 이뤄졌는데. 한소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지난달 22일 입국했다. 정국도 함께 촬영을 마쳤고, 두 사람은 같은 시간 다른 비행기로 인천공항을 통해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한소희는 올 하반기에도  넷플릭스 ‘경성크리처’로 박서준과 팬들을 만날 예정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은 "빨리 보고싶다", "역시 한소희 대세는 대세인 듯", "아직 확정되지 않은 작품들도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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