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재력 이 정도였어? "강남에 자가 마련" ('돌싱')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7.18 21: 54

  ‘돌싱포맨’에서 송해가 강남에 자가를 마련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돌싱포맨’이 전파를 탔다.
축하사절단으로 모델 송해나,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방문했다.  송해나는 갑자기“재훈오빠 잘생겼다고 주변에서 말이 해근데 볼살이 많이 내려왔다”고 하자, 탁재훈은 충격, 김준호는 “관리 많이하는데 무너져 내린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상민은 “주사 많이 맞아서 볼만 흘러내리는 것”이라 폭로하자 탁재훈은 “나중에 얼굴 싹 바꿀 것”이라 받아쳐 폭소하게 했다.

송해나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강남에 자가가 있다는 것. 탁재훈은 “진짜? 내 옆에 있어달라”며 구애해 폭소하게 했다.송해나는 “작은 집이다 돈 벌기 시작할 때 무조건 내 집 장만이 목표였다”며 “고시원부터 원룸, 투룸 등 다 거쳐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작긴 하지만 아무리 작아도 강남이면 10개 정도(?) 된다”며 부러워했다. 특히내집 마련 후 내 명의의 집이 생긴 후 가장 뿌듯했다는 송해나. 그는 “한 달에 월세가 안 나가니 너무 좋았다 중요한 건 대출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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