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이선균 하차 '노 웨이 아웃' 출연 "검토 중"..허광한 무사 데뷔하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10.30 17: 36

배우 조진웅이 드라마 ‘노 웨이 아웃’ 출연을 검토 중이다.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조진웅이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극본 이수진, 연출 최국희, 제작 STUDIO X+U, 트윈필름)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 살인 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이선균은 극 중 희대의 흉악범을 시민들로부터 지켜내야만 하는 경찰 백종식 역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마약 혐의로 피의자 입건되면서 하차했다.
한편 '노 웨이 아웃'에는 배우 염정아, 유재명, 김무열, 이광수 등이 출연한다. 더불어 대만 드라마 '상견니'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거느린 대만 배우 허광한의 한국 드라마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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