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강하늘→조민수·윤경호, 관객 ♥보답…감사 쇼케이스 연다 [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11.20 18: 40

 올해 박스오피스에서 한국영화 톱4를 달성하고 장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30일' 측이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지난달 3일 극장 개봉한 '30일'(감독 남대중, 제공배급 ㈜마인드마크, 제작 영화사울림, 공동제작 티에이치스토리)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 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로맨스 코미디.
배우들의 코믹 발광 케미스트리와 신선한 소재,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해 한 달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30일'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30일을 기억해! 감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오는 24일(금) 오후 7시 서울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감사 쇼케이스에는 강하늘, 조민수, 황세인, 윤경호 등의 배우들과 연출한 남대중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웃음이 꽉 찬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영화 상영 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어디에서도 이야기 나누지 못 했던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본편에는 없었던 미공개 클립을 최초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배우들, 감독이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너까지 마련해 팬서비스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참석자 전원에게는 오직 해당 행사에서만 받을 수 있는 스페셜 굿즈까지 마련해 더욱 기억에 남는 시간을 안겨주겠다는 각오다.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30일'의 주역들이 진심을 담아 준비한 감사 쇼케이스는 오늘(20일) 오후 6시부터 롯데시네마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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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인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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