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현장 스태프 박대한 씨, 2일 새신랑 된다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23.12.01 16: 41

한화 이글스의 현장 스태프 박대한 씨가 새신랑이 된다.
박대한 씨는 오는 2일 오후 3시 대전 동구 소재 선샤인웨딩홀에서 예비신부 조아름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박대한 씨는 2017년부터 7년간 한화 이글스에 몸담으며 현장 스태프로 일해왔다.

한화 이글스 제공

조아름 씨는 대전의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근무 중이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는 박대한-조아름 커플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대전에 신혼집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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