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사내 부부 탄생…유인환 대리-강효진 사원, 10일 백년가약 맺는다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23.12.09 12: 52

한화 이글스에 사내 부부가 탄생했다. 
한화 이글스 PR팀 유인환 대리와 경영지원팀 강효진 사원이 오는 10일 대전 ICC 웨딩홀 3층 그랜드볼룸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유인환 대리는 2016년 한화 이글스에 입사해 육성팀, 마케팅팀을 거쳐 현재 PR팀에서 근무 중이다. 

한화 이글스 제공

강효진 사원은 2018년 입사해 경영지원팀에서 회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들 예비 부부는 사내 커플로 2년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들 부부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대전 서구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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