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엄정화, 파격 무대 의상···심진화 "우리의 디바"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12.10 03: 45

개그우먼 심진화가 엄정화 콘서트에서 진한 감동을 받았다.
9일 심진화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영원한 우리의 디바 여왕의 귀환이었다 정말! 너무나 멋졌고 감동이고 소름이었다 사. 랑. 해. 요. 엄. 정. 화. 모든 노래의 시작이 이렇게 심장을 울릴 수가 있다니 모든 노래가 내가 다 알고 있다니 모두가 사랑하는 모두의 스타 언니!! 매년 해주세요"라며 강렬한 감상을 남겼다.
사진 속 엄정화는 사이버 펑크가 생각나는 은빛의 메탈 느낌이 강렬한 소재로 숏팬츠와 오프숄더 상의에 장갑과 롱부츠를 착용해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국의 마돈나, 레이디 가가 아니 엄정화 그 잡채", "너무 멋지다", '나도 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심진화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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