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감독 김한민, '뉴스와이드' 출연…이순신 3부작 10년 여정 전한다 [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12.27 09: 15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김한민 감독이 오늘(27일) '뉴스와이드' 생방송에 출연해 열띤 홍보 일정을 소화한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제공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 ㈜빅스톤픽쳐스)를 연출한 김한민 감독이 27일 오후 6시 35분 생방송 하는 MBN '뉴스와이드' 출연을 확정해 열혈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
MBN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와이드'에 출연하는 김한민 감독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에게나 큰 울림을 선사하는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10년의 여정을 통해 다루게 된 계기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1598년 12월 16일(선조 31년 음력 11월 19일)의 노량해전 승전일이 2023년 12월 31일로, 의미 있는 날짜를 앞두고 뉴스에 출연을 하는 김한민 감독은 대한민국 현 시대에 전하는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에 관한 작품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지난 10년 간 기나긴 프로젝트를 마친 김한민 감독의 소회와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편으로 관객을 마주하는 감독의 마음을 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연말연시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진정한 흥행의 바다로 출정했다. 특히 전세대를 아우르는 울림과 감동, 스펙터클 비주얼까지 선사해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자리매김해 앞으로 선보일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다.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전쟁 액션 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는 현재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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