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23살 차이' ♥︎세레티∙'절친' 토비 맥과이어 함께 가족휴가..50세 결혼?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1.04 09: 55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가 여자친구인 톱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5), 그리고 절친인 배우 토비 맥과이어(48)와 함께 가족 휴가를 떠났다.
데일리메일의 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이날 이 두 사람, 그리고 어머니 이르멜린, 조카 노르망디와 함께 개인용 제트기를 타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목격됐다.
디카프리오와 세레티의 한층 깊어진 관계를 엿볼 수 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지난 해 8월 처음으로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이 목격된 후 그들의 로맨스는 점점 더 강해지고 깊어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당시 소식통은 디카프리오가 환경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세레티에 대해 '미쳤다'(푹 빠졌다)고 귀띔했다. 
지인들은 세레티가 디카프리오가 파트너에게서 찾는 모든 자질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제 그녀와만 독점적으로 데이트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최근에는 두 사람이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아트 바젤 페스티벌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세레티는 또한 지난달 디카프리오의 49번째 생일 파티에 비욘세와 남편 Jay-Z, 레이디 가가, 킴 카다시안, 셀마 헤이엑, 크리스 록, 케이트 베킨세일, 조 크라비츠, 채닝 테이텀 등 A급 스타들이 초대된 파티에 참석했다.
내년에 50세가 되는 디카프리오가 세레티와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한편 세레티는 샤넬, 프라다, 돌체 앤 가나바, 모스키노 등의 명품 브랜드의 얼굴로 활약했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