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와이어트 러셀, 둘째 子 얻었다…"천국에 온 기분" [Oh!l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4.02.19 12: 34

배우 와이어트 러셀과 메레디스 하그너가 2세 소식을 전했다.
지난 18일(현지 시각) 와이어트 러셀과 메레디스 하그너는 이달 둘째 아들을 낳았다고 직접 밝혔다.
이날 메레디스 하그너는 사진을 공개하며 둘째 아들 분 조셉 러셀의 탄생을 알렸다.

메레디스 하그너는 “예정일 일주일 전인 2월 13일에 태어났다. 천국에 온 기분”이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앞서 2012년 남배우 와이어트 러셀은 스타일리스트 산네 해머스와 결혼했지만 2017년 이혼했던 바.
이후 여배우 메레디스 하그너와 열애를 시작, 2019년에 재혼했다. 두 사람은 2021년 첫 아들을, 올 2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한편 와이어트 러셀은 영화 ‘블레이즈’ ‘우먼 인 윈도’ ‘오버로드’ ‘언프리티 소셜스타’ ‘쉬머 레이크’ 등의 영화에 출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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