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업', 오늘(22일) 세미파이널 신곡 미션...모니카-최영준→임한별 지원사격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3.22 14: 03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세미파이널의 막이 오른다.
오늘(22일) 방송되는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 9회에서는 ‘빌드업’ 첫 신곡으로 치러지는 세미파이널 무대가 공개된다.
앞서 4라운드 ‘원 팀 미션’을 거쳐 ‘동업자들’(박제업, 이동훈, 전웅, 배인), ‘MILKY-UP’ (정수민, 이건우, 김서형, 최하람), ‘WATERFIRE’(선율, 우무티, 최수환, 강하윤), ‘훈민제빛’(제이창, 빛새온, 승훈, 김민서) 총 네 팀이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상황.

이번 세미파이널은 초호화 프로듀서진의 신곡으로 치러지는 미션인 만큼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초미의 관심사다. 뿐만 아니라 모니카, 임한별, 최영준까지 가요계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전문가와 의기투합해 세미파이널 무대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고.
세미파이널 무대를 향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신곡 안무에 참여한 모니카, 최영준이 직접 멤버들과 함께한 비하인드를 전해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의지를 한층 끌어올린다.
모니카는 “우아함과 무게감 있는 야성미를 섞어서 섬세하게 정리했다”며 안무 포인트를 밝힌 한편 “팀 막내인 김민서에게 캐릭터를 설명할 때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이라는 말을 많이 썼는데, 무대에서 보니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어 놀랐다”고 밝혀 반전 변신을 예고했다.
최영준은 “라이브를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퍼포먼스를 해야 하니 기존 시안에서 많이 덜어내려고 했으나, 주어진 안무를 최대한 해내겠다는 멤버들의 의지가 강했다”며 “결과적으로 꽤 난도 높은 퍼포먼스가 완성됐다. 멤버들의 비장미가 느껴지는 표정 연기와 변신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귀띔했다.
눈을 뗄 수 없는 무대의 향연이 펼쳐질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세미파이널은 오늘(22일) 오후 10시 1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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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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