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표 베이비몬스터, YG 걸그룹 성공신화 계보 잇는다 [Oh!쎈 펀치]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4.03.23 15: 10

YG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2NE1, 블랙핑크의 뒤를 이어 글로벌 음악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베이비몬스터는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YG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걸그룹으로 제작 단계부터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1월 1일 첫 론칭 티저가 공개된 이후 약 5개월 간 각종 티징 콘텐츠 공개 및 최종 멤버 선발을 위한 마지막 평가를 모두 마친 후 마침내 베이비몬스터로서 7인조 데뷔를 확정했다.

한국(아현, 하람, 로라), 태국(파리타, 치키타), 일본(루카, 아사) 등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베이비몬스터는 각각 수천 대 1의 경쟁을 뚫고 YG 연습생으로 합류해 지난 4년간 전문 트레이닝 받은 최정예 멤버가 모여 괴물 신예의 등장을 예고했다.
앞서 공개된 콘텐츠를 통해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은 어린 나이임에도 믿기지 않는 역량을 선보이며 보컬, 랩, 퍼포먼스, 비주얼 모든 것을 갖춘 ‘올라운더’ 그룹으로 호평 받았다.
하지만 데뷔를 앞두고 아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함께하지 못하며 베이비몬스터는 먼저 6인 체제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지난해 11월 YG 특유의 강렬한 힙합곡 ‘BATTER UP’으로 눈도장을 찍은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2월 팝 발라드 신곡 ‘Stuck In The Middle’을 발표하며 호소력 짙은 보컬 역량을 강조, 상반된 매력을 발산하며 글로벌 음악시장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BATTER UP’은 공개 직후 미국 아이튠즈 톱 50에 진입했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Stuck In The Middle’ 역시 공개 이틀도 안 돼서 뮤직비디오 1억뷰를 달성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두 곡의 싱글 발매로 예열을 마친 베이비몬스터는 아현의 복귀와 함께 7인조 완전체로 오는 4월 1일 미니 1집 ‘BABYMONS7ER’를 발표하고 공식 데뷔에 나선다.
특히 그간 빅뱅과 2NE1, 블랙핑크, 위너, 아이콘, 트레저까지 세대별 K팝 대표 주자를 키워낸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전면에 나서 베이비몬스터 데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
그간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해온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인터뷰 영상을 통해 이번 앨범을 베이비몬스터의 정식 데뷔로 확정, 음악 방송 출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하며 “팬을 직접 찾아가는 여러가지 이벤트, 공연을 생각하고 있다. 7인조 완전체 첫 활동이다. 여러분들도 더 큰 소리로 베이비몬스터를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완전체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 앨범이 될 미니 1집 ‘BABYMONS7ER’는 오랜 기간 공을 들인 만큼 힙합부터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7곡이 수록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전부터 함께하며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섰던 프로듀서 CHOICE37을 필두로 DEE.P, 트레저 최현석, 그리고 해외 유수의 작가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세계적인 팝스타 찰리 푸스가 수록곡 'LIKE THAT’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이처럼 YG 선배 걸그룹인 2NE1과 블랙핑크의 계보를 잇는 베이비몬스터의 등장은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앞서 2NE1은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으로 걸그룹의 판도를 바꿨고, 블랙핑크는 세련된 음악과 패션으로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으며 압도적인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바.
2NE1과 블랙핑크의 계보를 이어 'YG 스타일'인 다크한 힙합 장르의 타이틀곡 ‘SHEESH'로 승부수를 던질 베이비몬스터가 앞으로 어떤 성과를 이뤄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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