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모델 소녀시대"..캔디샵, 용감한형제 표 5세대 기대주 탄생할까(종합)[Oh!쎈 현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3.27 17: 30

"롤모델은 소녀시대, 신인상 받고 싶다."
신인 그룹 캔디샵이 2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해시태그#(Hashta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곡 ‘굿 걸(Good Girl)’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드디어 데뷔의 꿈을 이룬 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무대에 서 캔디샵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13년 만에 선보이는 4인조 걸그룹으로, 수만 가지 캔디처럼 다채로운 매력과 뛰어난 실력으로 5세대 기대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캔디샵(Candy Shop)의 데뷔 미니 1집 ‘Hashtag#’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13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4명(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의 멤버로 구성됐다. 그룹명은 ‘CAtch N Draw Youth’와 ‘Shop’의 합성어로 알록달록한 ‘Candy’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동세대를 대표하는 음악을 선보이며 ‘Z세대 아이콘’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그룹 캔디샵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3.27 / ksl0919@osen.co.kr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용감한형제는 직접 멤버를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리더 소람에 대해서는 “특색 있는 보이스와 가창력을 겸비한 실력자다. 댄스, 연기 등 다양한 부분에서 활약할 수 있는 멤버”라고 말했고, 사랑에 대해선 “다양한 재주를 가진 올라운더 멤버로, 단 1초 만에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 장악력을 가지고 있다. 팀 내 히든카드”라고 밝혔다.
또 수이에 대해서는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늘 웃음을 주는 비타민 같은 존재다. 러블리한 외모와 달리 파워풀한 춤을 추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라고, 유이나에 대해서는 “귀여운 외모와 대비되는 소울풀한 보컬이 매력적으로,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되는 멤버”라고 전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캔디샵(Candy Shop)의 데뷔 미니 1집 ‘Hashtag#’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13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4명(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의 멤버로 구성됐다. 그룹명은 ‘CAtch N Draw Youth’와 ‘Shop’의 합성어로 알록달록한 ‘Candy’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동세대를 대표하는 음악을 선보이며 ‘Z세대 아이콘’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캔디샵 소람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3.27 / ksl0919@osen.co.kr
이날 멤버들은 먼저 데뷔 소감을 전했다. 소람은 “캔디샵 멤버들이 모두 모이기까지의 과정이 생각난다. 오늘을 시작으로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것을 보여드릴 생각에 기쁘고 설렌다”라고, 수이는“보여드릴 게 많은 그룹이니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캔디샵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또 사랑은 “사랑과 감동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고, 캔디샵의 유일한 일본인 멤버인 유이나는 “한국에서 꼭 데뷔하고 싶어서 일본에서 열심히 준비했다. 이렇게 멤버들과 데뷔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캔디샵(Candy Shop)의 데뷔 미니 1집 ‘Hashtag#’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13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4명(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의 멤버로 구성됐다. 그룹명은 ‘CAtch N Draw Youth’와 ‘Shop’의 합성어로 알록달록한 ‘Candy’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동세대를 대표하는 음악을 선보이며 ‘Z세대 아이콘’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캔디샵 유이나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3.27 / ksl0919@osen.co.kr
캔디샵이라는 그룹 명은 ‘청춘을 잡고 그리자’라는 의미의 ‘Catch N Draw Youth’와 멤버들과 리스너를 연결하는 공간을 상징하는 샵(Shop)의 합성어로, 알록달록한 캔디(Candy)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동세대를 대표하는 음악을 선보이며 ‘Z세대 아이콘’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소람은 “아무래도 Z세대다 보니 이지 리스닝 장르의 곡이 친숙하게 다가갈 것 같다. 그래서 데뷔곡도 이지 리스닝 장르로 준비해서 동세대를 대표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유이나는 팀명에 대해서 “캔디샵은 어디에 가도 있어서 해외 팬 분들도 쉽게 저희를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람은 “캔디샵하면 사탕가게가 먼저 떠오르는데, 사탕가게 말고 저희 그룹명이 먼저 떠오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캔디샵(Candy Shop)의 데뷔 미니 1집 ‘Hashtag#’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13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4명(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의 멤버로 구성됐다. 그룹명은 ‘CAtch N Draw Youth’와 ‘Shop’의 합성어로 알록달록한 ‘Candy’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동세대를 대표하는 음악을 선보이며 ‘Z세대 아이콘’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캔디샵 유이나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3.27 / ksl0919@osen.co.kr
롤모델로는 선배 소녀시대를 꼽았다. 소람은 “캔디샵의 롤모델은 소녀시대다. 단단한 팀워크와 개개인의 역량이 팀에 모였을 때 더 발휘된다고 생각한다. 발자취를 따라가고 싶기 때문에 소녀시대를 롤모델로 꼽았다”라고 설명했다.
캔디샵의 데뷔 타이틀곡 ‘굿 걸(Good Girl)’은 트렌디한 사운드 위로 Z세대의 통통 튀는 매력을 녹여낸 곡이다. 그간 수많은 걸그룹의 흥행 신화를 이끌어 온 히트 메이커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을 맡은 만큼 높은 완성도와 강한 중독성을 기대하게 만드는 곡이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캔디샵(Candy Shop)의 데뷔 미니 1집 ‘Hashtag#’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13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4명(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의 멤버로 구성됐다. 그룹명은 ‘CAtch N Draw Youth’와 ‘Shop’의 합성어로 알록달록한 ‘Candy’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동세대를 대표하는 음악을 선보이며 ‘Z세대 아이콘’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캔디샵 수이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3.27 / ksl0919@osen.co.kr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신인다운 힘찬 에너지가 담긴 오프닝 트랙 'Hashtag#',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표현하는 요즘 세대의 이야기를 표현한 'No Fake'(노 페이크), 그룹명과 동명으로 캔디샵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Candy#'(캔디샵) 등 총 4곡이 수록된다. 특히, 용감한 형제를 필두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진이 총출동해 캔디샵과 탄탄한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캔디샵은 걸그룹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형제가 13년 만에 제작하는 신인 걸그룹으로 더욱 주목받았다. 용감한형제의 이름이 붙은 만큼 부담감도 있었다.
이에 대해서 소람은 “아무래도 히트곡이 많은 대표님이다 보니 부담감이 너무 있었다. 오히려 이걸 기회 삼아서 저희의 모습을 더 빨리 멋있게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설레고 기쁜 마음이 더 컸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 사랑은 “대표님께서 항상 해주시는 말씀이 있다. ‘너희는 스타가 될거야’라고 말씀해주신다. 연습할 때 항상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연습하는 계기가 됐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캔디샵(Candy Shop)의 데뷔 미니 1집 ‘Hashtag#’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13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4명(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의 멤버로 구성됐다. 그룹명은 ‘CAtch N Draw Youth’와 ‘Shop’의 합성어로 알록달록한 ‘Candy’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동세대를 대표하는 음악을 선보이며 ‘Z세대 아이콘’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그룹 캔디샵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4.03.27 / ksl0919@osen.co.kr
캔디샵은 데뷔와 동시에 치열한 5세대 걸그룹 대전에 합류하게 됐다. 앞서 하이브의 신인 걸그룹 아일릿부터 ‘유니버스 티켓’의 유니스 등이 연이어 데뷔한 상황. 캔디샵은 치열한 5세대 걸그룹 대전에서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을까.
사랑은 “히트곡메이커 용감한형제님 대표님께서 직접 프로듀싱하신 캔디샵, 13년 만에 나오게 됐다. 데뷔 전부터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으면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 Z세대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팀워크와 시너지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Z세대 핫플’이라는 캔디샵의 정체성을 여러 번 강조했다. 소람은 데뷔 활동 목표에 대해서 “‘Z세대 핫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이번 앨범에 우리의 솔직한 이야기를 많이 담았는데, 이 앨범을 통해서 동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서 Z세대의 핫플레이스 같은 그룹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수치도 “이번에 데뷔하는 5세대 그룹이 정말 많은데 그 중에서도 제일 기대되는 팀으로 꼽히고 싶다. 정말 열심히 해서 5세대 기대주라는 수식어와 함께 신인상을 꼭 받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캔디샵(Candy Shop)의 데뷔 미니 1집 ‘Hashtag#’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13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4명(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의 멤버로 구성됐다. 그룹명은 ‘CAtch N Draw Youth’와 ‘Shop’의 합성어로 알록달록한 ‘Candy’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동세대를 대표하는 음악을 선보이며 ‘Z세대 아이콘’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그룹 캔디샵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4.03.27 / ksl0919@osen.co.kr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형제의 자신감이 담긴 캔디샵, Z세대를 대표하는 음악으로 5세대 기대주로 거듭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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