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마운드 오르는 원상현, '마법이 필요해'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4.03.28 23: 56

프로야구 KT 위즈가 천신만고 끝 시즌 첫 승을 맛봤다. 가장 중요한 순간 4번타자 박병호가 부진을 씻어내는 역전타로 KT에 첫 승을 안겼다.
KT 위즈는 2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3차전에서 극적인 8-7 역전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KT 선발 원상현이 경기를 위해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2024.03.28 /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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