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아현 “활동 중단? 심리적 어려움..완전체 활동 행복” [인터뷰②]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4.04.01 12: 26

(인터뷰①에 이어)베이비몬스터 아현이 활동 중단을 하게 된 이유를 알렸다.
1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 신사옥에서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 기념 첫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번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에 더욱 대중의 눈길이 쏠린 이유는 바로 아현 때문. ‘확신의 올라운더’ 아현이 이번에 합류해 공식 데뷔를 알리며 글로벌 인기 상승세에도 이미 탄력이 붙었다. 미니 1집 티저 콘텐츠 합산 조회수만 약 8천 500만회에 육박하며 심상치 않은 기세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자정 공개된 ‘SHEESH’ 뮤직비디오는 공개 12시간 만에 벌써 약 1천 360만 조회수를 달성하며 앞으로 그려갈 베이비몬스터의 역사도 기대를 모은다.
이날 아현은 활동 중단 당시 건강 상태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심리적으로 힘들었다”면서 “회복에 전념했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밥도 잘 챙겨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이 격려와 응원도 해주고, 팬들의 응원메시지를 보내주셔서 회복했다. 지금은 완벽하게 회복한 상태고, 많이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 빨리 회복해서 돌아가고싶다는 마음이 커서, 합류할 때 고민은 없었다”고 전했다.
작년 프리 데뷔 당시에도 아현의 합류가 예정이었는지 묻자, 로라는 “저희가 원래 오랜기간 알고 지낸 사이다 보니까 7명 데뷔는 당연하게 생각했다. 이번에 (아현이) 와줌으로써 너무 고맙고 7명이 단단하게 뭉친 기분”이라며 “다들 기쁘게 이번 활동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현의 합류로 더 풍성해진  ‘BATTER UP(7 ver)’, ’Stuck Un The Middle(7 ver)’에 더해 데뷔까지 여정을 더한 ‘DREAM’과 ‘Stuck Un The Middle(Remix)’도 원곡과 또 다른 느낌으로 무드를 즐길 수 있다.
프리 데뷔 곡을 새롭게 녹음한 가운데, 음악 색이 어떻게 달라진 것 같냐는 질문에 아사는 “우선 저희 6인버전으로 나온 곡들이 이번 앨범에서 7명이 부른 곡으로 다같이 나왔다. 처음에는 뭔가 빈 느낌,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 있다면 이번에는 아현이 와줌으로써 뭔가 꽉 채워진 느낌이 든다. 더 좋아진 느낌이고, 팬들도 7인 버전을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데뷔하는 YG 걸그룹으로, 등장과 동시에 ‘블랙핑크 동생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와 관련해 라미는 “우선 저희가 그런 수식어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영광이다. 덕분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전부터도 많은 관심을 주시고, 정말 너무 큰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블랙핑크의 조언이 있었냐는 물음에 로라는 “저희 블랙핑크 서바이벌 할때 그때 멘토로 오셔서 저희 무대를 보시고 코멘트를 해주셨다. 그때 관중을 생각하는 애디튜드가 있어야한다고 말씀하셔서 그런 부분을 많이 배웠다. 월말평가에서도 오셔서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인터뷰③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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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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