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하루 20시간 녹화+살인적 스케줄에 결국 쓰러졌다 ('A급 장영란')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4.03 19: 51

장영란이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다가 결국 실신했다. 
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돌발상황! 갑자기 쓰러진 장영란.. 그 이유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장영란이 스케줄을 소화하다가 병원에 입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장영란은 "두바이를 1박 4일로 다녀와서 너무 피곤하다. 근데 너무 재밌었다"라고 행복해했다. 장영란은 50만 구독자를 기록해 팬미팅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영란은 팬들을 위한 선물로 C사의 명품백을 준비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딸 학급 참관을 다녀온 후 집안일을 하며 아이들을 챙겼다. 장영란은 "아이들이 좀 크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계속 봐줘야한다. 책가방에 쓰레기를 갖고 다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잠시도 쉬지 않고 아이들 공부를 챙기고 방 정리를 도와줘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아침 일찍 일어나 녹화장으로 향했다. 장영란은 "아이들 챙기다보니까 세 시간 잤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홍현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홍현희는 "몰카 같은 건 개그우먼들이 하겠다"라며 쌍커풀 몰카 영상을 이야기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하루 20시간의 녹화를 끝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음 날 장영란은 두통에 시달렸고 결국 살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스탭들은 병문안을 갔다. 장영란은 카메라 든 스탭을 보자 "이런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장영란은 스탭이 준 꽃을 보자 환하게 웃었다.
장영란은 "머리가 너무 아팠다. 머리 골이 따로 노는 것 같았다"라며 링거를 맞으면서 또 다시 회의를 시작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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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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