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홍준표)와 업무 협약 기관인 미담장 토탈뷰티(대표 김지은)에서 장애인체육 후원 조직인 제11기 지원단을 위해 두피 케어 상품권 100매를 후원했다.
지난해 장애인체육회와 업무 협약을 통해 장애 체육인을 위한 이미용 봉사를 펼쳐 온 김지은 대표가 장애인체육회 지원단(단장 전경식)의 선한 영향력에 감동을 받고 장애인체육 후원자들에게 힐링을 선물하고자 800만 원 상당의 두피 케어 상품권 100매를 후원했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 홍영숙 사무처장은 “어떤 단체이든 후원자를 위해 후원을 하기가 쉽지 않다. 어려운 시기에 장애인체육회 지원단을 위해 따뜻한 손을 내밀어준 미담장 토탈뷰티 김지은 대표께 감사드리며 지원단에 큰 힐링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