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성형 효과? 61세인데 40대처럼 보여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4.11 23: 03

 배우 데미 무어(Demi Moore)가 다시 한번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로 시선을 붙잡았다. 
무어는 10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25회 '언포게터블 이브닝 갈라(Unforgettable Evening Gala)'에서 우아한 검은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는 제25회 여성암연구기금 지원 행사로 배우 애슐리 그린(Ashley Greene), 멜라니 그리피스(Melanie Griffith) 등 다수의 스타가 참석했다. 

61세의 무어는 올해의 수상자 중 한 명으로 용기상(Courage Award)을 받았다. 그는 '유방암에 대한 인식 제고에 대한 확고한 지원과 헌신'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 행사에서 그녀는 유방암 생존자인 자신의 이모에게 경의를 표했다.
특히 무어의 외모가 눈부셨는데, 과감한 옆 트임이 있는 우아한 민소매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시그니처인 검은 생머리를 과시했다. 
무어의 외모는 마치 40대처럼 보인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무어는 수년 전부터 7억 전신성형설 등 성형 루머에 끊임없이 휩싸여 왔다. 
그는 앞서 새 프로젝트 FX의 'Feud: Capote vs. The Swan'(퓨드:카포티 대 백조들)을 홍보하느라 바쁜 와중에 더욱 충격적으로 젊어진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데일리메일은 "그의 빛나는 외모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젊어 보였다"라고 전했다. 네티즌은 "와 정말 놀라움 그 자체", "아무리 성형했어도 저 나이에 저 외모가 가능한가", "지금 너무 아름다우니 더 성형하지는 말길"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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