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14kg’ 덕 톡톡히 보네..늘씬 각선미→레전드 미모 갱신 “점점 어려져”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04.14 00: 59

김현숙이 시간을 거스르는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현숙은 지난 12일 개인 채널에 “청청. 내 맘대로 룩북. 여름이 오려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과감한 청청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핫팬츠와 니삭스로 센스 넘치는 패션 감각을 뽐내기도.

앞서 14kg을 감량했다고 밝힌 김현숙은 요요 없이 현재까지도 체중을 잘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날렵한 턱선과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도 있는 강렬한 레드립도 가뿐히 소화해 내며 시간을 거스른 듯 레전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대만 청춘 영화인 줄 알았다”, “너무 잘 어울린다”, “청청걸도 잘 어울린다”, “백투더 20대. 점점 어려지심”,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현숙은 일반인 남성과 결혼 후 아들을 낳았으나 결혼 6년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김현숙은 아들을 홀로 키우며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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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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