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출산' 이인혜, ♥치과의사 남편→아들 최초 공개 ('동치미')[Oh!쎈 리뷰]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4.14 10: 04

배우 이인혜가 치과의사 남편과 자녀를 공개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이인혜가 등장, 엄마와 함께 아들 육아를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생후 6개월 된 아들을 육아하던 이인혜는 "저는 아이를 늦게 낳아서 제가 환갑이 돼도 아이가 대학생밖에 안 되는 거지 않나. 그래서 너무 미안한 마음에 제가 완모를 하고 있다. 2시간마다 밥 먹이고 조금 쉬려고 하면 또 먹여야 해서 정말 너무 힘들다"라고 토로했다.

이후 공개된 아들은 큰 눈과 한껏 오동통한 볼살을 소유한 깜찍한 외모의 소유자로 패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치과의사 연하 남편 이 씨의 모습도 최초 공개됐다. 이인혜는 "남편이 결혼 이후 10kg 정도 살이 쪘다”고 폭로하기도. 특히 이 씨는 장모님을 위한 센스 넘치는 선물을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인혜는 지난 2022년 8월 결혼, 지난해 10월, 42세의 나이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와 관련해 이인혜는 "요즘 고민이 생겼는데 앉았다 일어나면 발목 이런데가 아프고 침대에서 일어나도 '아!' 할정도로 골반, 팔목 이런데가 아프다. 요즘 씻을때 보니까 머리가 엄청 빠진다"라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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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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