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철♥’ 김슬기 “재혼할 수 있을까, 전 남편과 싸움보다 지금이 더 답답”(사랑꾼)[어저께TV]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04.16 07: 12

‘파혼설’을 겪었던 유현철, 김슬기가 실제로 불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유현철, 김슬기 커플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제작진은 파혼설이 나기 직전, 김슬기를 만났다고 전했다. 김슬기는 합가 생활 중 유현철에게 서운한 감정을 느낀 적이 있었다고 말했고, 재혼을 위해 심리 검사를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들 가족은 심리 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며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상담사와 이야기를 하면서 완전히 다른 성향의 사람들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으며, 최근 김슬기는 유현철의 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크게 마음이 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에 유현철은 “아이들을 따로 키웠다. 육아에 대해선 예민한 부분이 아닐까. 육아야말로 감정이 들어가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해명했다.
김슬기는 상담 내내 눈물을 흘렸고 유현철 없는 자리에서 혼자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유현철은 자리를 박차고 나갔고, 김슬기의 감정 섞인 상담에 불만을 토로했다.
상담사 앞에 홀로 남은 김슬기는 “전 남편과도 많이 싸웠다. 그런데 지금이 더 답답하다. 큰 싸움을 피하려 입을 다물게 된다. 똑같은 자리에서 맴도는 느낌이다. ‘내가 재혼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모든 것을 버리고 오는 건데. 힘들더라”라고 속마음을 토로했다.
김슬기는 “내 선택이 또 잘못됐다면 많이 힘들 것 같다. 이혼하고 나서 괜찮아진 줄 알았다. 근데 안 괜찮았던 것 같다. 가정을 다시 꾸리려다 보니 그때의 아픔이 올라오는 것 같다”라고 전하기도.
유현철은 앞으로의 관계 발전을 위해 나간 자리에서 김슬기가 눈물을 흘리고 서운한 점을 우선으로 말하자 결국 상담을 거부했다. 그는 “아이들 검사 결과만 듣고 가려고 한다. 첫 단추가 눈물로 시작했는데. 제 얼굴에 침 뱉기 밖에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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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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