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연예활동 뜸하더니..키이스트와 전속계약 해지[공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4.04.17 16: 00

배우 박수진이 키이스트와 오래 전 전속계약이 해지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17일 키이스트 측은 OSEN에 "키이스트는 박수진씨와 현재 전속계약 상태가 아니다. 사실상 몇년 동안 연예 활동이 없어서 키이스트와는 오래전 전속계약이 해지된 상태"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룹 슈가 출신 박수진은 지난 2014년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이듬해, 당시 키이스트의 설립자였던 배우 배용준과 결혼했다. 서로 알고 지내던 연기자 선후배 사이였던 두 사람은 2015년 2월께 서로에게 호감이 생겼고 연인으로 발전, 13살 나이차이를 딛고 같은해 가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배우 박수진이 9일 오전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부티크 매장에서 한 주얼리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youngrae@osen.co.kr

이후 박수진은 2016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고, 2018년 둘째 딸을 출산하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특히 2017년에는 병원 아기 중환자실 입원 특혜 의혹, 산후조리원 면회 특회 의혹이 연이어 불거져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해당 논란으로 박수진은 여론의 뭇매를 맞았고, 현재까지도 별다른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논란 3년만인 2020년 소셜 미디어에 새 게시글을 올리고 근황을 알린 그는 이후 꾸준히 일상 사진을 공유해온 그는 2022년부터 SNS 활동을 다시 멈췄다. 올해 1월 한 차례 사진을 올렸지만, 쏟아지는 관심이 부담된듯 곧바로 삭제했다.
이런 가운데 박수진이 키이스트와 오래 전 전속계약을 해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실상 은퇴가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박수진의 남편 배용준도 2011년 KBS2 '드림하이' 특별출연을 끝으로 방송 활동을 쉬고 있다. 2018년에는 키이스트 지분을 SM엔터테인먼트에 모두 매각했으며, 2022년에는 배용준의 공식 홈페이지까지 운영이 중단되면서 은퇴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1월에는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배용준, 박수진 가족이 한국에서 따뜻한 연말을 보낸 뒤 하와이로 돌아갔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들 가족은 2022년 마지막을 가족 지인들과 함께 보내기 위해 귀국했다가 하와이로 떠난 걸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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