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행복한 생일을 맞이했다.
최근 이다해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연보랏빛 시폰 원피스에 긴 머리를 우아하게 늘어뜨린 이다해는 아름다운 미소로 시종일관 즐거운 표정이다. 벽면에는 생일을 축하하는 문구가 써 있었고, 이다해는 이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다해는 "동생 생일 미리 챙겨준다고 진짜 맛있었던 훠궈집에서 서프라이즈 해준 울 언니 고마워"라며 언니를 향한 애틋한 감사를 드러냈다.
이어 이다해는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사랑하는 남편 세븐과 서서 사진을 찍었다. 반려견의 볼을 맞대며 있는 이들 부부는 가족 볼 뽀뽀를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부럽다", "여전히 신혼 같다" 등 부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작년 5월 가수 세븐과 열애 8년 만에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해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