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서른 넘었지만” 강지영, 카라의 영원한 막내..뭘해도 귀여워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4.21 19: 36

그룹 카라 강지영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21일 강지영은 “제.. 제가요 비록 서른은 넘었지만 사진 속 뭐 이런..귀여운걸 무척 좋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구 편지도 좋아하구 이틀동안 Me를 예쁘게 만들어주신 헤메스 Lady들도 좋아하구” 라며 팬미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오사카 도쿄 그리고 멀리서도 많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무니다. 아, 이틀동안 하고시픈거 다 했어요-고마워요 고마워요. 또 만나”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강지영은 팬미팅에서 인형이 달린 의상과 양갈래 헤어 스타일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30대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지난달 27일 공개된 웹예능 ‘나만 없어, 카라’에 출연했다. ‘나만 없어, 카라’는 그때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아이돌 대한미국 대표 걸그룹 카라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한 첫 여행 리얼리티 예능이다.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 다섯 멤버가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코타키나발루를 배경으로 즐기는 달콤한 휴식과 함께, 그간 말하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로 감동을 전한다.
/mint1023/@osen.co.kr
[사진] ‘강지영’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