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과 오나라가 제니에게 받은 깜짝 선물을 인증했다.
24일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측은 “Thank You JENNI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재석이 제니에게 받은 깜짝 선물을 인증한 모습이 담겨있다. 유재석은 상자 속에 담긴 커다란 유니콘 인형 옆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제니가 모델을 맡고 있는 G사 브랜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유느님 인증샷 짱 귀여우시다”, “유느님과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니의 선물은 끝이 아니었다. 오나라 역시 오늘(24일) “제니의 통큰 선물”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나라는 분홍색 상자 옆에 앉아 유니콘 인형을 끌어 안은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그는 선물 상자 속 다양한 컬렉션의 선글라스를 보곤 활짝 웃기도.
특히 제니가 보낸 깜짝 선물은 선글라스 종류만 무려 5개, 그리고 다양한 악세서리까지 가지런히 진열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아파트 404’ 가족들 오래 보고 싶어요”, “선물 어마무시하네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유재석, 오나라, 제니는 함께 tvN 예능 ‘아파트 404’에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아파트 404’는 유재석, 오나라, 제니를 비롯해 차태현, 양세찬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실화 추리극으로 지난 12일 8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안테나, 오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