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 故김민수, 24살에 황망히 떠난 ★..16주기 "그리운 목소리" [Oh!쎈 이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4.29 08: 02

그룹 먼데이키즈 멤버 故김민수가 세상을 떠난 지 16년이 흘렀다.
故김민수는 2008년 4월 29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부근 도로에서 오토바이로 이동하가 가로수, 가드레일과 충돌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세상을 떠났다. 향년 24세.
故김민수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 동료 뿐만 아니라 대중들이 크게 충격을 받았다. 특히 故김민수가 데뷔 3년차, 24살이라는 젊은 나이라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故김민수는 2005년 먼데이키즈 1집 앨범 ‘Bye Bye Bye’로 데뷔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故김민수에 대한 그리움은 여전하다. 먼데이키즈 멤버 이진성은 10주기 당시 “벌써 10년이라니 시간 정말 빠르다. 아직 스물셋의 ㅗ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을 너. 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알아줬으면, 하늘에서 너의 노래가 더욱 크게 울려 퍼지길. 곧 만나러 갈게”라며 그리움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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