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은 내가 받았는데..주종혁 신났네” 김혜수, 후배 잔망에 폭소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5.01 19: 05

배우 김혜수가 잔망미 넘치는 주종혁에 빵 터졌다.
5일 김혜수는 “ㅋㅋㅋ”라며 배우 주종혁을 태그, 드라마 ‘트리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어 “강기호 신났네~ 상은 내가 받았는데~~ 올해의 PD상”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혜수는 극 중 올해의 PD상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담았다. 그러나 그 뒤, 김혜수 보다 더욱 기뻐하는 팀 막내인 주종혁의 모습이 눈에 띄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머리를 단정히 묶은 김혜수는 소두를 인증,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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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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