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4'가 6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가운데 배우 마동석의 비하인드 스틸 컷이 공개됐다.
2일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2주 연속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6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흥행 질주 중이다. 이 가운데 제작진이 흥행 감사 기념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의 리얼한 액션 비하인드를 담은 ‘마석도 액션 비하인드’ 스틸 3종을 공개했다.
'범죄도시4'의 흥행 속도는 시리즈 최고 성적을 거둔 '범죄도시2'(2022)의 흥행 속도를 가뿐히 뛰어넘고 있다. 무서운 속도로 흥행 질주 중인 '범죄도시4'가 괴물형사 ‘마석도’의 액션 비하인드를 담은 스틸 컷으로 또 한 번 관객들의 관심을 끌지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마석도 액션 비하인드’ 스틸은 '범죄도시4'의 흥행 주역, 마동석만이 보여 줄 수 있는 리얼 복싱 액션 장면의 비하인드부터 액션 장면 촬영 후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고 있어 시선을 끈다. 먼저 실관람객들이 입을 모아 명장면 중 하나로 손꼽은 화장실 액션 장면과 비행기 액션 장면의 비하인드 스틸은 업그레이드된 리얼 복싱 액션을 선보이기 위한 마동석의 카메라 뒤에서의 노력까지 가늠할 수 있게 한다.
관객들에게 짜릿한 액션을 더 실감 나게 선보이기 위해 촬영 장면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모습 역시 배우이자 제작자로 '범죄도시' 시리즈를 이끄는 마동석의 프로페셔널함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또한 '범죄도시4'의 웰메이드 액션 장면을 위한 숨은 노력을 가늠해 보게끔 한다.
‘마석도’ 표 리얼 액션으로 극장가에 흥행 빅펀치를 날린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절찬 상영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