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유튜브 실버 버튼을 받았다.
3일, 엄지원은 유튜브 실버 버튼 사진을 게시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엄지원은 "실버버튼 도착"이라며 "본캐: 배우 부캐: 크리에이터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지원은 실버 버튼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유튜브에서는 유튜브는 구독자가 10만 명이 넘어가면 ‘실버버튼’, 100만 명이 넘으면 ‘골드버튼’, 1000만 명 이상이면 ‘다이아버튼’을 준다. 엄지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가 10만 명을 달성한 것.
엄지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해 공개된 티빙 웹드라마 ‘잔혹한 인턴’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탄금(가제)'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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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엄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