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제이제이, 눈 뜨자마자 ‘입맞춤’..구취 뛰어넘는 애정행각 ‘깜짝’ (‘우아한 인생’)[Oh!쎈 포인트]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5.03 21: 54

‘우아한 인생’ 줄리엔강, 제이제이 커플이 극강의 달달함을 선보였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진실 혹은 설정 : 우아한 인생’(이하 ‘우아한 인생’)에서는 장혁, 박준형, 그리고 결혼을 앞둔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박준형은 등장하자마자 “나는 게스트 나오는 지도 몰랐다”라며 보안이 철저한 ‘우아한 인생’ 팀에 감탄했다. 심지어 전현무도 나오는지 몰랐다고. 이에 전현무는 “그건 좀 너무한 거 아니냐”라고 발끈했다. 반면 규현에게는 “마지막으로 ‘라디오스타’에서 봤다”라고 했고, 규현은 “7년만에 뵙는 것 같다”라고 반가워했다. 이어 규현은 줄리엔강과 제이제이 커플이 함께 등장 하자 “두 분이 같이 나오셨다. 커플 사실이냐”라고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안겼다.

본격적으로 전현무는 “5월에 10일에 결혼한다. 축하드린다”라고 박수를 보내며 “곧 부부가 될 두 분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제이제이는 “저희가 결혼하기 전에 살림을 같이 합쳐서 살고 있다. 그냥 우리 일상 생활이다. 작가분들이 들으시더니 이거 너무 가짜 같다고 안 믿으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일상에서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아침부터 침대에서 초밀착 스킨십에 뽀뽀하는 모습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줄리엔강은 “사랑해”라며 “나는 세상에서 가장 럭키가이다. 최고의 약혼자를 가졌으니까”라며 끊임없는 애정행각을 펼쳤다.
“양치 안 하지 않았냐”라며 야유를 보내자 줄리엔강은 “우리는 담배도 안 피우고 술도 안 마신다. 항상 건강하게 지낸다”라며 구취를 뛰어넘는 극강의 달달함을 자랑했다. 이어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저희는 1년 정도 연애를 시작했고, 올해 5월에 곧 결혼을 앞둔 커플이다”라며 7개월 째 알콩달콩 동거 중이라고 밝혔다.
드디어 침대에서 나온 줄리엔강은 제이제이를 공주님 안기로 안아 올리더니 스쿼트를 시작했다. 모두가 믿지 못하자 줄리엔강은 “진짜 거짓말 아니고, 몸 이렇게 드는 거 최고의 운동이다”라고 설명했다. 눈바디 체크까지 마친 두 사람은 계속해서 입맞춤을 했다.
그러자 미미는 “언제까지 그러실 거냐. 진짜로”라고 했고, 전현무도 “뭐냐고 이 방송”이라고 발끈했다. 이에 줄리엔강은 “사랑하니까 자연스럽게 나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준형은 “너도 저랬냐 신혼 때”라며 장혁에게 돌발 질문을 했다. 이에 장혁은 “그럼”이라고 답해 박준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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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실 혹은 설정 : 우아한 인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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