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홍해인♥︎백현우 누구?..'내조의 여왕' 장윤주 "남편 브랜드 신상 출시"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5.04 09: 40

장윤주가 현실판 백현우-홍행인이라고 자부했다.
장윤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민이의 브랜드 새로운 제품 출시를 축하하며. 이번엔 승민이가 직접 찍은 사진들도 전시되어 있어요. 판매도 가능하구요. 사진작가 해도 되겠어!!! ㅎㅎㅎ”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눈호강을 이끌고 있다. 장윤주는 남편이 자랑스러운듯 두 눈에 하트가 가득하다. 특히 “#현실판홍해인백현우ㅋ”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모델 겸 배우로 활약 중인 장윤주는 매니지먼트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XYZ STUDIO)와 배우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키이스트에서 매니지먼트 부문장으로 사업을 총괄했던 김형대 대표가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로 배우 조보아, 지혜원, 정성일이 소속돼 있다.
장윤주는 최근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의 누나 백미선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해냈다. 이 작품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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