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감독,'강승호가 핵심'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4.05.04 17: 13

두산 베어스가 어린이날 시리즈에서 먼저 2연승을 거두며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두산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전통의 라이벌 LG를 상대로 어린이날 시리즈에서 먼저 위닝 시리즈를 선점했다. 
경기 종료 후 두산 이승엽 감독, 강승호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05.04 /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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