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앓이' 변우석, 이번엔 혜리 만날까..."무엇이든 물어보세요"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5.11 16: 51

변우석이 혜리와 만난다.
11일 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변우석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며 누리꾼들의 질문을 받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변우석의 SNS 계정도 함께 태그했다.
앞서 두 사람은 KBS2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은 바 있다. 이후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세기 소녀'의 한 장면을 게재하며 변우석을 응원하는가 하면, 변우석은 혜리가 활약했던 tvN '놀라운 토요일'(놀토)에 김유정과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이후 배우 변우석은 현재 혜리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서 웹콘텐츠 '혤's club' 출연, 이를 위해 누리꾼들의 질문을 받기 위한 게시글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변우석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선재앓이’를 선사하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변우석은 류선재를 연기하며 김혜윤과 달달한 케미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이같은 선풍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홍석천의 보석함’, ‘런닝맨’는 물론 '유퀴즈' 등 다수의 예능 출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혜리와 만난 변우석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변우석은 오는 6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를 열고, 이어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 여러 도시로 발걸음을 옮겨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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