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모습이 BTS 진 도플갱어..‘비긴즈유스’ 서지훈, 첫사랑 조작 비주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5.20 11: 00

배우 서지훈이 ‘비긴즈유스’에서 첫사랑 기억 조작을 유발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비긴즈유스(BEGINS≠YOUTH)’는 방탄소년단(BTS) 세계관 '화양연화' 앨범 스토리인 운명과 마주한 일곱 소년들의 결핍과 상처, 불안과 방황에 대한 기억의 편린.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그 때와 그들이 사랑했던 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극중 서지훈은 진을 모티브로 한 맏형이자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는 메인 주인공 ‘김환’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를 통해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서지훈은 파란 체육복을 입고 매트를 들며 일과를 하는 모습과 하복 교복을 입고 화난듯한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서지훈은 2016년 드라마 '시그널' 장태진으로 데뷔, '학교 2017', ‘드라마 스테이지 - 반야’, '청춘 블라썸', '3인칭 복수', ’소용없어 거짓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한계없는 캐릭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호평받고 있는 배우이다. 특히 이번 ‘비긴즈유스’를 통해 설렘 비주얼을 발산, 다시 한번 청춘물 장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비긴즈유스’는 엑스클루시브를 통해 전편 시청할 수 있으며, 차기작으로 LG U+ 옴니버스 드라마 ‘타로’ 공개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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